국내산 감국 신품종 원향을 소개 합니다.
– 2018년 에버팜이 통상실시하여 받게 된 신품종입니다.
식물명: 감국(원향)
화색: 노랑
화형: 홑꽃
개화기: 9월~11월
내한성: 15℃~-20℃
초장: 70~80cm
◈기존 감국 에 비하여 꽃잎이 크고 꽃수가 많은 신품종 감국과 산국은 들국화 중에서 가장 많이 헷갈는데 산국은 맛이 쓰고 맵다 하여 ‘고의(苦薏)’라 하고 이에 비해 감국은 꽃잎을 씹으면 그윽한 향과 단맛이 난다 하여 감국(甘菊) 또는 단국화라 한다.
그러한 이유로 감국이 사람들의 손에 더 많이 훼손되어서인지 감국을 만나기는 정말 쉽지 않으며 감국의 약리작용이나 효능에 대해 알고 차나 약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여러 지자체에서 감국을 인위적으로 재배하는 곳이 많다.
10월에 줄기 윗부분에 산방꼴로 두화가 피고 꽃의 지름은 3.3cm정도로 기존 감국이 2.5cm 정도 인것이 비해 큰편이다.
10월에 꽃을 말려서 술이나 차에 넣어 마시고, 어린 잎은 나물로 쓰며 꽃에 진한 향기가 있어 관상용으로도 가꾼다.
한방에서 열감기•폐렴•기관지염•두통• 위염•장염•종기 등의 치료에 처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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